전 중일 드래곤스 선수 타키노 요가 규율 위반으로 구단에서 강제 퇴출당한 사건이 보도됨. 타키노는 2021년 9월, 규율 위반으로 훈련 및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전해짐. 2023년 2월, 타키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미 이혼한 사실을 공개하며, 이혼 사유는 개인적인 자유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타키노는 2024년 2월, 원형 탈모증으로 12년간 고통받았다고 밝혔으며, 5월에는 ‘인육 세균’ 감염으로 긴급 입원한 사실을 공개함. 2023년 7월, 타키노가 근무하던 청소 회사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 경찰에 고소당한 상황임.